선생님이 학생집을 직접 찾아다니면 하는 방문 지도 미술 교육 창업에 대해 소개 하고자 한다.
창업 비용은 업체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약 2천에서~3천만원 정도면 가맹점을 낼수 있다.. 여기에 사무실을 운영하여야 함으로 추가 사무실 비용이 필요하다.
미술 방문 지도 선생님은 주로 미대출신이나 예술고등학교 출신이면 자격이 되는데..
여기서 잠깐 생각해보면 국내 대학중에 미대 없는 대학이 별로 없으므로 선생님 구하는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지역에 따라 선생님 구하기가 쉽지않다.. 어느 지역은 선생님 지원자가 넘쳐나는데 또 어느지역은 선생님 구하기가 무지 힘들다.. 따라서 지사 창업시 지역을 고려해 보는것이 좋다.
어느 지역은 집에서 개인이 미술을 가르치는 곳이 많고 또 어느지역은 미대 출신은 많지만 취업엔 관심이 없는 지역도 있다..
우선 선생님이 확보 되면 선생님들이 본사에서 교육을 받고 각지사에서 주 몇회 자체적으로 교육및 회의를 하면 되고 학생은 잘 분배해서 선생님 별로 지역을 나누면 된다.
학생 모집은 해당지역의 4대 일간지 에 광고 전단지로 광고하거나.. 아파트 지역일 경우 아파트 경비실 게시판에 광고물 부착하면 되는데.. 게시판에 광고물은 아파트 부녀회에 돈을 주고 도장을 받고 붙이면 된다. 추가로 본사에서 아파트 지역에 나와서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광고물과 전단지를 이용하면 문의 전화가 온다.
공짜로 아파트 광고 할려면 각 우체통에 몰래 넣으면 되는데 쉽지 않다.. 아니면 학교앞에서 멋진 그림이나 사진들을 포스터로 만들어서 뿌리면 광고 효과가 있다.
그럼 과연 지사의 성공 요인은 뭘까? 바로 선생님들이다.. 선생님들이 열심히 학생을 가르치고
어머님들에서 소개도 부탁하고 해야 학생도 늘고 여러명을 가르쳐서 수입도 오를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선생님을 많이 확보 하는게 사업의 성사가 달려있다.
물론 본사에서도 좋은 교재와 새로운 교육 방법을 자꾸 개발하여 지사에 지원해줘야 하지만
역시 선생님들이 잘가르친다고 소문이 나야.. 지사가 잘된다.
선생님들은 주로 여자 선생님들이 가르치나... 가끔 남자 선생님을 찾는 남자아이들도 있다..
주로 집을 방문하여 가르치는 업으로 여자 선생님이 대부분이다...
지시장은 남자나 여자나 상관이 없지만 미술에 대한 지식이 있고 여자 선생님들과 잘지낼수 있으면 좋다. 또한 어머니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야 하니까.. 어머님 상대 영업을 잘할수 있으면 최고다.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업종중에 하나인데.. 정부의 예술 교육 정책에 따라 가끔 학생이
감소하기도 하고 또 경제 상황에 따라 감소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미리 고려해보고 좋은 업체를 선정한다면 ..아마도 창업에 성공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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