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런 영어 표현 2018. 7. 16. 18:15

McLaren 720S sports car 'destroyed' in crash day after it was bought

영국의 MaLaren 720S 스포츠가를 $300,000 (3억)에 구입해서 다음날 사고로 망가져 버렸다는 기사의 내용

That's not getting your money's worth. Police in Fairfax County, Va., said a local driver totaled a McLaren 720S luxury sports car just a day after it was purchased. The department shared an image of the smashed car on Facebook with the caption: "Purchased Friday. Totaled Saturday." The post added that speed was the main factor in the crash and warned drivers to "slow down, or it could cost you." The driver suffered non life-threatening injuries. The Washington Post, citing police, reported that the crash unfolded at around 7:45 a.m. Saturday in Great Falls, approximately 15 miles northwest of Washington D.C. Authorities estimated that the car was worth "around $300,000."
미국 버지니아주의 버지니아 운전수가 영국스포츠가 Mclaren 720s를 빠르게 운전하다가 중심을 잃어서 사고가 난기사 내용.

"Purchased Friday. Totaled Saturday."
금요일날 구입해서 토요일날 작살냈다는 표현.

"Totaled" 라는 표현은 자동차가 아주심하게 부서져서 수리가 안될 정도의 상태를 표현할때 쓰는 영어.  영어 합계와 같은 스펠링..

My son totaled my car last night... 내아들이 어젯밤에 내차를 작살 냈다라고 할때 스면 된다..



나무에 부딪힌 사고 후 차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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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맛집2018. 7. 11. 14:24

경상북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 공원 주왕산 여행


청송하면 사과와 주왕산이 유명하다. 역시 청송에 도착하니 온통 사과 나무다. 수박시설은 2017년 오픈한 대명 콘도가 있다.  인터넷 잘 뒤지면 회원 가격 보다 저려한 가격으로 숙박을 할 수 있다.그외 민박집도 많이 있다.


주왕산 도착후 공원 압구 식당에서 찍은 주왕산 지도... 폭포가 3개 있는데 용추폭포가 가장 가깝다.. 한 1시간 소요.





용추 계곡 가는길 태풍 떄문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계곡이 물이 넘쳐났다.. 지질 공원 답게 기이한 암석도 많고...

                             떡을 찌는 시루 닮았다고 하여 시루봉... 사람 얼굴도 많이 닮았다..

용추 폭포.. 공원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폭포..물이 너무 많아서 엄청난 굉음과 함께 줄기차게 물이 쏟아 진다.


주왕산 공원에서 내려오면서 발견한 사과 자판기.. 1000원애 사고 한개 시원하게 보관되어 바로 먹을수 있다.

사과의 고장 답게 맛있는사과....

청송 주변에 철분이 많은 약수터가 많아서 그런지 백숙집도 많다.. 휴대폰에서 찾아간 "서울oo식당" 백숙은 부드럽고 찹쌀밥도 맛있었으나 밑반찬은 주관적으로 거의 맛이 없다.. 백숙 중짜가 약 45,000원.. 그근처에 다른 식당도 많다.

TV 수요 OOO 나왔다고 해서 갔던집이다. TV 너무 믿으면 안된다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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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맛집2018. 4. 11. 11:41

서울에서 춘천 가는 경춘 국도 46번을 타고 대성리 를 지나 청평 검문소를 지나 좌측으로 들어가면 경기도 잣향기 푸른숲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근처의 아침 고요수목원도 가는 방향이 비슷하다.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서울·춘천고속도로(춘천방향) 화도IC 가평·청평방향(경춘국도) 청평검문소 하천교차로에서 37번 국도 일동·현리 방면으로 우측진입 행현리 진입 행현1리 마을회관 경기도잣향기푸른숲


국립 공원이라 입장료는 어른이 1000원이다.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m~600m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수령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는 곳일고 합니다. 또한 숲 곳곳에 숲체험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산이 비교적 완만해서 천천히 걸으면 힘도 들지 않고 안내소에서 나무 지팡이 대여하면 조금 도움이 됩니다.


처음 언뜻 보면 소나무와 비슷해 보이지만 솔방울도 다르고 나무 크기도 다른게 보입니다.. 



                    주중엔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게 산책하면서 좋은 공기 마시기에 딱 좋은 곳 입니다.


정상 가기 전에 물을 담아 놓은 사방댐.. 입구에서 여기까지는 약 40분 정도 소요 



여기에서 정상이 보이고 한 30~40분 정도 더 올라가면 될듯 한데.. 여기서 하산하기로...


잣향기 푸른숲에서 경춘국도 쪽으로 내려오는 길엔 음식점으로 가득.. 잣이 유명한 곳이니 잣으로 만든 음식이 많으며

숯불 닭갈비나 한식요리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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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블레스
신선한 아이디어2018. 4. 11. 11:05

미국 CBS 뉴스에 의하면 미국 LA 지역에서 일부 도로의 검정 아스팔트를 "CoolSeal" 이라는 하얀색 코팅으로 덧칠 하는 작업을 실행하였는데 이유는 날씨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검정 색상은 모든 빛을 흡수 하여 온도가 올라가지만 하얀색의 경우 반대로 반사 하기 때문에 온도가 5~10 도 정도 내려 간다고 한다.


    검정색의 아스팔트는 태양빛의 80%~95%을 흡수 한다고 한다. 여기저기 검정색 아스팔트가 많은 도심 지역이 

    여름에 더욱 더운 이유이다..


    날씨가 무척 더운 LA 지역 공무원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도 여름에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 시점에 국내의 도로에도 이런 아이디어를 적용해보면 어떨까? 물론 겨울엔 더 추울 수도 있겠지만.. 여름에 온도 5~10 도 정도 내려 간다고 하니..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니는 도심 좁은 골목부터 적용해서 테스트 해보면 좋을 듯 싶다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주블레스
앗! 이런 영어 표현 2018. 3. 29. 11:11

3월28일 미국 Utah 주에 내린 엄청난 눈으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고속도로 순찰 경찰이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져 있는 하얀색 차량으로 다가가고 있는데 뒤에서 검은색 차량이 중심을 잃고 경찰관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 당한 경찰관이 병원에서 인터뷰 한 내용이다.. 


She did make a mistake, and I think she's learned from it," he said.

The driver and some of the passengers who were in the car brought flowers when they visited Brenchley in the hospital, he said.

"I hold no ill will toward her," he said. "And if anybody should be upset, it should be me or my family. But, we're not."

그녀는 실수를했고 그실수로 부터 뭔가를 배웠을거다 . 그리고 사고 운전자와 동승했던 승객들도 병원으로 꽃을 들고 찾아 왔다.

나는 그녀에게 나쁜 감정을 갖고 있지 않다. 그리도 누군가 속상해 하여야 한다면  그건 나 또는 내가족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다 하고 말했다.

"No ill Will" -- 악감정이 없다 라는 표현 

 I have "No hard Feeling" to you 또한 같은 뜻으로 사용 가능 하다

예) I bear John no ill will - 나는 존에게 아무런 악 감정이 없다..

**추가로 차에 치이다 란 표현은 ?   Hit by the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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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맛집2018. 3. 20. 17:10

부산 해운대에 놀러 갔다가 수요 미식회에서 추천하고 유명하다는 갈비집을 방문했다.

해운대 암소 갈비인데 기와집으로 대문에 메뉴와 가격이 표기되있다. 생갈비의 경우

미리 주문을 해야만 먹을수 있다. 사람이 많이 식사 시간에는 기달려야 한다.

양념갈비 1인분에 32,000원 (갈비2대) 인데 양념이 진하지 않아서 맛있고 고기가 얇다.

암튼 고기는 맛있었다..

 

집으로 올라오는 길엔 역시 맛집으로 추천하는 언양 불고기 집을 찾았다



기와집 불고기 집인데 언양불고기 1인분 180g 에 19,000원.. 3인분 시켰더니 석쇠에 구워서

두번에 걸쳐 나왔다.. 고기를 구워서 나오니 좋았다.. 여기도 소문이 나서그런지 비오는 현충일

점심 11시 부터인데 11시 조금 지나니 벌써 손님이 대기하기 시작.. 맛있어서 온건지 소문나서

온건지 모르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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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블레스
직장 및 직업의 세계2018. 3. 20. 16:36

창업 아이템 중에 가장 쉽게 생각해 볼수 있는 창업이 온라인 창업 인것 같다. 왜냐면 보통 자본이 별로 안든다고 하고 집에서도 가능하고 혼자서도 가능하다고 광고(?) 하기 때문인것 같다. 따라서 이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유료 무료의 온라인 교육이 제공되고 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럼 어떤 교육이 있을까?  등을 알아 보기로 하자.

 

1. 오픈 마켓 교육

   A. 강남에 있는 G-market 에서 판매자를 위한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일정은 다음 사이트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gmarket.co.kr/ecenter/?jaehuid=200001818

       공짜 교육이지만 노트도 주고 책eh 준다. 유용한 팁도 알려줘서 공짜 교육 치고는 알찬것 같다.

       그럼 왜 지마켓은 공짜로 교육을 할까? 판매자가 많아야 판매 수수료 12% 많이 받지 않을까?

   B. 지마켓 동일 교육장에서 이베이 기초 교육도 공짜로 한다.. 이또한 들어 볼만하다..

 

 

 

2. 카페에서 운영하는 유료 교육

   토요일 마다 10시간씩 2달 정도 들었는데.. 일반적인 온라인 시장 상황을 외부 강사 오픈마켓 파워

   셀러를 모셔다가 교육을 하였다. 8주 교육을 끝나고 나니 같이 교육받은 분들과의 인맥외에 아주

   기초적인 사항과 일부 파워 셀러들의 노하우 (?) 을 들을수 있었다.. 그래도 45만원 교육비 가치

   에는 많이 부족했다.  카페에서도 공짜 교육이 있는데 공짜에서는 일반 상황 위주 교육이고 교육생

   모집에 광고을 많이 하는편이다.

 

3. 해외 판매자 교육

   서울에 글로벌 셀러 교육기관이 3개정도의 있는데.. 비슷하게 운영된다고 보면 된다,,

    기초교육 1주일 유료 교육    (10만원 이하) ,실습을 겸한 2주 교육 + 온라인 판매사이트 제작

     (몇백만원) 정도 받는다..

   실습은 포토샵, 각 판매 사이트 물건 올리는 방법등을 교육한다.

   1인 창업,해외판매, 영어 몰라도 됨, 누구나 가능.. 등의 광고와는 다르게 1인인 여러판매 사이트

   관리하기 어렵다. 또한 자기제품이 없으면 이익 남기기가 쉽지 않다. 해외 판매 하는데 영어 모르고

   팔수 도 있다.  실제로 이베이에서 판매하고 있는 분도 있다.. 그러나 문제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

   할까 영어 알아야 한다.. 알아야 판매 왕된다.. 또한 개인사이트몰 운영할려면 아는 사람만 이 가능

   하다. 왜? 사이트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고쳐가면 써야하는데.. HTML 이란 언어를 알아야 고친다,

 

    결론적으로 많은 교육이 있지만... 유료 교육에서 얻는게 그리 많지 않다, 물론 무료에서 안알려

    주는 추가 팁을 알려주기는 한다.. 하지만 결국 나만의 판매 비결은 내가 만들어야 한다.

    공짜 교육받고 카페에서 판매자들끼리 정보 교환하면서 나름대로 판매 방법을 만드는게 최선인것

    같다.  또한 온라인 창업은 대박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광고 너무 믿지 말고

    좋은 공짜 정보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주블레스
직장 및 직업의 세계2018. 3. 20. 16:33

선생님이 학생집을 직접 찾아다니면 하는 방문 지도 미술 교육 창업에 대해 소개 하고자 한다.

 

창업 비용은 업체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약 2천에서~3천만원 정도면 가맹점을 낼수 있다.. 여기에 사무실을 운영하여야 함으로 추가 사무실 비용이 필요하다.

 

미술 방문 지도 선생님은 주로 미대출신이나 예술고등학교 출신이면 자격이 되는데..

여기서 잠깐 생각해보면 국내 대학중에 미대 없는 대학이 별로 없으므로 선생님 구하는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지역에 따라 선생님 구하기가 쉽지않다.. 어느 지역은 선생님 지원자가 넘쳐나는데 또 어느지역은 선생님 구하기가 무지 힘들다.. 따라서 지사 창업시 지역을 고려해 보는것이 좋다.

 

 

어느 지역은 집에서 개인이 미술을 가르치는 곳이 많고 또 어느지역은 미대 출신은 많지만 취업엔 관심이 없는 지역도 있다..

 

우선 선생님이 확보 되면 선생님들이 본사에서 교육을 받고 각지사에서 주 몇회 자체적으로 교육및 회의를 하면 되고 학생은 잘 분배해서 선생님 별로 지역을 나누면 된다.

 

학생 모집은 해당지역의 4대 일간지 에 광고 전단지로 광고하거나.. 아파트 지역일 경우 아파트 경비실 게시판에 광고물 부착하면 되는데.. 게시판에 광고물은 아파트 부녀회에 돈을 주고 도장을 받고 붙이면 된다.  추가로 본사에서 아파트 지역에 나와서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광고물과 전단지를 이용하면 문의 전화가 온다.

 

공짜로 아파트 광고 할려면 각 우체통에 몰래 넣으면 되는데 쉽지 않다.. 아니면 학교앞에서 멋진 그림이나 사진들을 포스터로 만들어서 뿌리면 광고 효과가 있다.

 

 

그럼 과연 지사의 성공 요인은 뭘까?  바로 선생님들이다.. 선생님들이 열심히 학생을 가르치고

어머님들에서 소개도 부탁하고 해야 학생도 늘고 여러명을 가르쳐서 수입도 오를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선생님을 많이 확보 하는게 사업의 성사가 달려있다.

물론 본사에서도 좋은 교재와 새로운 교육 방법을 자꾸 개발하여 지사에 지원해줘야 하지만

역시 선생님들이 잘가르친다고 소문이 나야.. 지사가 잘된다.

 

선생님들은 주로 여자 선생님들이 가르치나... 가끔 남자 선생님을 찾는 남자아이들도 있다..

주로 집을 방문하여 가르치는 업으로 여자 선생님이 대부분이다...

 

지시장은 남자나 여자나 상관이 없지만 미술에 대한 지식이 있고 여자 선생님들과 잘지낼수 있으면 좋다. 또한 어머니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야 하니까.. 어머님 상대 영업을 잘할수 있으면 최고다.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업종중에 하나인데.. 정부의 예술 교육 정책에 따라 가끔 학생이

감소하기도 하고 또 경제 상황에 따라 감소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미리 고려해보고 좋은 업체를 선정한다면 ..아마도 창업에 성공하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주블레스
직장 및 직업의 세계2018. 3. 20. 16:31

무자본으로 내사업 처럼 할수 있는 직업이 또하나 있다.. 바로 헤드헌팅 잡이다..  

 

우선 이직업을 할려면 어느정도의 경력이 필요하다. 왜나면 네트워크가 있어야 지인 회사에 인재를 추천하거나 지인 회사로 부터 구인 요청건을 따올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력이 없는 신입은 좀 불리하나 그렇다고 못 할것도 없다.. 잡코리아나 인크루트 사람인등에 올라온 구인 신청한 회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 잡코리아에 올라온 A 라는 회사에 전화해서 구인 정보에 대한 요구하는 스팩을 듣고 인재를 찾아서 추천해 주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인재를 찾는 회사들은 인재만 추천 받으면 되고 수수료는 모든 헤드헌터에게 거의 동일하게 지불하면 되니까 상관이 없다. 그러나 관리 차원에서 몇개의 헤드헌터 회사로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헤드헌팅 잡의 조건은 어떨까? 

크고 작은 회사 마다 각각 다르지만.. 기본금을 아주 조금 주고 나머지는 개개인이 인재를 추천해서 구인 호사에 취치직이 되면 헤드헌터 회사와 컨설턴트가 일정 비율로 나누워 가지면 되는 것이다.. 보통 6:4, 7:3 으로 나누어 진다. (개인/회사)  회사는 사무실과 컴퓨터 및 DB 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DB 는 보통 잡코리아 ,인쿠리트등에서 등록된 구직 자료를 활용한다..따라서 이자료는 모든 헤드헌터 회사가 공유함으로 먼저 스팩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통화는 사람이 임자(?) 가 된다.. 일부 큰회사의 경우 개인별로 offline DB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이 pool 은 아마도 공개가 안될것이다.. 왜나면 ..나만의 보물이기 때문이다.

 

헤드헌터의 수당은 ?

보통 구직자 연봉의 10%~30% 를 커미션으로 받는데 대개 10%~15% 받는다고 보면 된다.. 만약 5000만원 연봉자라면 500만원~750만원을 생각하면 된다. 이금액에서 회사에 일부 주고 나머지는 컨설탄트가 받는다.. 근데 한가지 조건이 있다..만약 3개월 이내에 구직자가 회사를 퇴사하게 되면 동일한 사람으로 재추천하던가 그렇지 못하면 커미션을 다시 반납해야 한다,.. 따라서 구직에 성공하고도 3개월 동안 은 기다려 봐야 성공 여부를 알수 있다.

 

헤드헌터는 구인 회사나 구직자에 대해 잘알까?

 

답은  YES &  NO

 

일부 회사들은 구인 회사와 친분이 있어서 회사 사정을 잘알고 있을 경우 또는 구인회사에서 세부적으로 회사에 대해 설명을 잘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인 회사에 대해 일반적인 사항밖에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 가끔 낭패를 보기도 한다. 구직자가 회사에 취직하고 나서 회사 상황이 안좋은 걸 아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헤드헌터를 잘하려면 구직 회사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취재 해야 하며 종종 연락하여 회사 상태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구직자의 경우 지인의 소개로 받는 사람이 아닌 경우 오픈된 정보에서 얻은 인재인 만큼 이력서 상의 이력외에는 정보가 없다.. 물론 일부 헤드헌터 회사에서 구직자 인터뷰나 주변 사람에서 확인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급할때는 생략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구직자의 친한 사람들은 구직자에 대해 좋은 애기를 주로 해줌으로 검증이 안된다...

 

 

하루 일과는 어떨까?

 

아침에 출근해서 비교적 자유롭게 활동하면 된다.. 업체도 가고 인터넷도 뒤지고...

친구도 전화하고 아는 인맥도 동원하고...등등을 하면 된다.

 

일반적으론 쉽지 않은 직업이다..헤드헌팅 업의 사이클도 있고. 구직자 회사 설득해야 하고 구인자 설득해야 함으로 어떤 경우엔 보험 가입자만 설득하는 보험업 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또 보통 중소기업에선 대기업 직원을 원하는데 연봉이 너무 적게 책정되어 연봉이 안맞는 경우도 많다.  보통 유명한 곳은 보통 자체적으로 뽑고 헤드헌팅 이용하는 기업은 직원 뽑기 어려운 곳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유명한 곳도 헤드헌팅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직급의 직원을 뽑을때 이용하거나 신규로 사업진출시 이용한다.

 

마지막으로 이직종에서도 TOP 에 있는 사람은 억대 연봉이다.. 물론 이분들은 주로 임원이상의

고객을 대기업이나 공기업 외국회사에 취직 시키는 일을 주로 하는 분이다. 어찌 되었던 자본없이 억대 연봉을 할수 있는 직업이다.. 사람 설득 잘하고 전화영업 잘할수 있으면 도전해볼 만한 직업이다..

 

Posted by 주블레스
직장 및 직업의 세계2018. 3. 20. 16:19

정식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 형태의 영업직으로 영업 수당을 받고 일을 하는 직업이 있다. 비교적 취업 합격율은 높으나과연 도전해 볼 만한 직업 일까?? 

 

그럼 어떤 직업이있을까?  보험 영업, 카드 영업, 자동차 영업, 다단계 영업, 휴대폰 판매 영업등 무지 많다. 이중 보험영업, 카드 영업, 다단계 등은 나이 제한이 없고 오히려 40대 이상 지원자를 선호한다..왜일까? 생각해보면 우선 그나이가 되면 주변에 지인들이 있다. 따라서 영업을 못해도 최소한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몇개의 영업이라도 할수 있을거란 생각 때문이다..

 

 

물론 영업을 하면 수당을 줘야 하지만 보통 보험이나 카드의 경우 가입시킨 고객의 1년간 보험료 또는 카드 사용금액의 일부를 수당으로 주고 그 이후엔 회사가 수익을 챙기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는 이익일 것이다.  다단계의 경우 자기 밑으로 만든 몇개의 소그룹에서 나오는 수당의 몇 % 를 받아가고 회사는 계속 제품을 판매함으로 이익이 발생하게 됨으로 마찬가지로 영업 사원이 몇개월 안에 그만둬도 상관이 없다.. 이미 가입한 고객은 회사 자산 (?) 임으로...회사차원에서는 짧은 교육 투자 비용이 들었지만 가입한 고객이 계속 수익을 올려주는한 이익이라고 볼수도 있다.. 그러나 영업사원이 너무 자주 바뀌면 회사도 손해 일 것이다.  왜냐면 아무래도 신입들은 영업력이 떨어지니까...

 

 

장점은 뭘까? 우선 정식직원이 아니니까.. 출퇴근이 자유롭다.  즉 나가고 싶을떄 회사 가면 된다는거다.. 물론 일부 보험사의 경우 매일출석 체크하듯이 츨근을 강요하기도 한다. 또한 다단계의 경우 세미나 참석이나 그룹간의 모임을 갖게 한다.

어찌되었던 월급이 없기때문에 출퇴근에 별로 신경을 안쓴다..또한 관리도 안하는 편이다. 투잡을 할 수도 있다. 왜냐면 외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나가서 뭐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벌려면 자기관리를 알아서 해야 하며 한가지 영업에 몰빵 해야 원하는 정도의 수익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같이 일하는 동료는 어떨까? 각자 자기 사업처럼 운영하는 체제에선 저녁에 뜻이 맞아서 같이 술먹는 정도 외엔 모두 경쟁자가 되는 거다.. 물론 신참들의 문의 사항에 대해서 고참들이 잘 설명해주지만 핵심은 물어보지도 않는게 예의다. 왜냐고 먹고 살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 이니까...  다양한 나이의 직원들이 같이 일하면서 서로 예의를 지켜주면 문제는 없다..

 

 

회사 지원 사항은 뭐가 있나? 사무실,PC, 음료(커피,차), 복사기, 팩스 등의 사무기기를 제공하고 명함과 전화도 지원한다. 따라서 사무실에서 자료 작성이나 수정 또는 영업하고자 하는 회사 서치등을 할수 있으며 유료사이트에서 대상 회사들의 좀더 다양한 정보를 파악 할수 있다. 다단계의 경우는 그냥 세미나 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만 제공한다,

가끔 우리회사 사장님 성함과 회사 사정을 잘아는 이런 형태의 영업사원들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이정보를 이용하여 미리 공부하고 방문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돈은 많수 있을까?  뭐든 각분야의 Top 1% 는 돈을 많이 번다.. 이직업에서 돈도 많이 벌면서 자유롭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매우 힘든 일이다. 왜냐고?? 다 아시다시피 영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영업이 체질이라면 이직종에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자유로운 직업이니까..  단,, 계약직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수당 체계를 수시로 바꾸어도 어떻게 할수는 없다, 그냥 하라는대로 하는 수밖에.. 이점이 약간 불합리 하지만,, 영업사원 또한 더좋은 곳이 있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면 되니까 마찬가지라고 볼수 있다.

 

암튼.. 어려운 시기에 40대 이상을 받아 주는곳은 영업직 밖에 없어 보인다....주변에 지인들은 자기가 아는 것이 최고라고 한다.. 다단계 쪽 사람은 다단계가 쉽다고 하고 카드 영업은 카드가 보험은 보험이 장기적으로 좋다고 한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뭘하는 영업직은 쉽지 않다. 또한 오래 이직업을 하고 싶으면 지인 영업보다 맨땅 영업으로 실적을 올리는 방법이 최선이며 이렇게 해야 오랫동안 이직업에서 살아 남을수 있고 설령 이직업을 떠난다 해도 지인들에게피헤(?)를 줘서 못만나는 일이 없다. 

Posted by 주블레스